김호중 음주 뺑소니 치고 예정된 공연 한다네요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어 모든 활동을 멈춘다고 했는데 이미 예정된 공연은 진행한다고 하네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22일 공식 입장문에서 김호중이 23일과 24일에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을 마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할것이라고 했다네요. 허허...

 

 

이번 공연이 23일이랑 24일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총 2만석이 팔렸다네요...이런대도 사람들이 표는 사나 봐요.. 근데 논란이 생기고 6천여석은 취소됬다고 하네요.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에서 여전히 김호중 쉴드쳐서 팬들이 약 700장 티켓을 추가로 샀대요.

 

 

근데 김호중 뿐만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들도 함께 해서 김호중이 공연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며 김호중이 출연료를 받지 않고 티켓 환불 수수료는 소속사가 모두 부담하기로 했다네요.

 

 

김호중 음주 뺑소니

음주 뺑소니 치고 은폐 하려고 했는데 공연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계속되고 있는데 서울 강남 경찰서에서 22일에 김호중이랑 소속사 대표, 본부장에게 사전구속영장을 검찰에 요청했다네요.

 

 

그리고 검찰은 김호중에게 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범인도피 방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대요. 소속사 대표랑 본부장에게 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청구했고요. ㅋㅋ 

 

 

뺑소니 치고 무대에 선다

김호중이 여전히 무대에 선다고 하니깐 사람들이 화를 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호중이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차선을 바꾸다가 마주 오던 택시와 부딪히고 뺑소니 쳤는데요. 사고 후에 3시간 지나서 김호중 매니저가 김호중이 입던 옷으로 바꿔 입고 경찰에 가서 자기가 뺑소니 쳤다고 거짓말 했다고 하네요. 

 

 

소속사 본무장은 김호중이 타던 차에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빼버리고 범죄 숨기려고 했던것도 들통났고요.

 

 

뺑소니치고 모텔가서 숨은 김호중

김호중이 사고 현장에서 도망치고 경기도의 어떤 호텔로 숨어 들어가서 다음날에 17시간 후에 경찰에 나타났대요. 근데 논란이 계속 되니깐 결국 소속사에서 음주 운전을 인정했고요. 21일에 강남경찰서에서 약 3시간 동안 조사받고 김호중이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5시간 30분 지나서 기자들이 나타나니깐 김호중이가 조사를 잘 받았다고 남은 조사도 성실히 받겠다고 죄인은 더 할말이 없다고 죄송하다고 했다네요. 

 

 

김호중이랑 소속사가 범죄 은닉 시도 해서 비난 받고있는데 일부에서는 방송에서 영구적으로 퇴출시켜야 한다고 청원도 있었다네요.  그런데도 김호중은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황에서도 계획된 공연을 계속 진행하기로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