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자주 햇빛을 쬐면 식욕이 늘어나지만 몸무게는 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연구팀은 이 발견을 통해 비만이나 대사 질환을 치료할 새로운 방법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알아낸 것입니다. 정진호와 이동훈, 서울대학교 병원 피부과 교수들이 이끄는 연구팀이 실험용 쥐를 이용한 연구에서 자외선 받으면 체중 몸무게 감소하는 중요한 발견을 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몸무게 체중이 감소되는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물질이 활성화되어 식욕을 증가시키고 몸무게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부연구학회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자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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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3. 21:19